1일 오전 충북 괴산군 문광저수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길을 걷고 있다.
장마가 이어진 8일 오후 인천 남동구 소래습지생태공원 연꽃단지에 연꽃이 피어 있다.
포근한 날씨를 보인 12일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밭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봄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22일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인근 도로변에서 한 시민이 활짝 핀 벚꽃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있다.
전남 구례군 지리산 노고단에 21일 밤새 내린 눈이 쌓이면서 '겨울의 선물' 설경이 펼쳐지고 있다.
'처서'를 하루 앞둔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 만개한 맥문동 사이로 어리호박벌 한 마리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초여름 날씨를 보인 7일 경기도 안성시 안성팜랜드에서 꿀벌이 활짝 핀 코스모스에 앉아 꿀을 따고 있다.
다소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는 1일 오전 경남 사천시 한 들녘에서 천연기념물 제323-2호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인 붉은배새배가 나뭇가지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하루 앞둔 26일 오전 대구 동구 동화사에서 종무원이 연등에 소원지를 붙이고 있다.오색연등에 소원지 다는 동화사
여름 날씨를 보이는 16일 오전 제주시 한림읍 금능해수욕장에 이른 시간부터 레저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앞둔 27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한 화훼농가에서 관계자들이 카네이션 출하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초여름 날씨를 보이는 11일 오후 제주 도내 대표적인 겹벚꽃 명소인 감사공 묘역을 찾은 관광객들이 휴대전화로 추억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4일 충북 보은군 보은읍을 가로지르는 보청천변에 벚꽃이 만개해 연분홍 물결로 넘실거리며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포근한 날씨를 보이는 29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에 벚꽃과 유채꽃이 활짝 펴 봄 정취를 풍기고 있다.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는 23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보롬왓 농장에 유채꽃, 튤립이 활짝 피어나 봄 정취 풍기고 있다.
20일 오후 경남 남해군 설천면 인근 도로가에서 꿀벌 한 마리가 활짝 꽃망울을 터뜨린 벚꽃 주위를 날아다니며 꿀을 따고 있다.